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맥필드 (문단 편집) == 기타 == 유우야에게서 소라의 얘기를 들었을 때, 뭔가 눈치를 채는 모습이 보였고 이후 직접 만났을 때, 역시 너도 아카데미아였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같은 아카데미아 출신이라서 그런지 다른 이들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리와도 친근하게 대화를 나눈 장면 등을 볼 때 유리와는 꽤 친한 사이인 것 같다. 75화에서 나온 바로는 먼저 데니스가 각 차원의 유즈들을 찾고[* 린이 납치당하기 전부터 감시당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루리 납치 과정을 보면 린을 감시하고 있던 사람은 데니스일 가능성이 높다.] 그 다음에 유리가 유즈들을 납치하는 방식으로 임무를 나눴다. 이 탓에 서로 접점이 많은 덕에 유리와 상당히 친해진 듯. 상당히 많은 떡밥을 안고 있어서 등장 때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쟤 [[아카데미아]] 아니냐?" 라는 의심을 받고 있었는데,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태도나 시종일관 가벼운 분위기, 거기다 머리 색깔마저 공교롭게도 오렌지색인 것 등이 [[유희왕 ZEXAL|전작]]의 [[신게츠 레이|누구]]를 떠올리게 한 원인인 듯. 특히나 세레나와의 듀얼에서 보여준 의심스러운 언동과 융합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 덕분에 데니스는 위장 신분이고 원래 정체가 [[유리(유희왕)|유리]]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떠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노골적인 연출 덕분에 제작진의 페이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공존하는 중이었다. 이후 46화에서 데니스가 유리를 알아보면서 적어도 융합 차원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는 떡밥이 뿌려졌다. 그리고 47화에서 아카데미아의 배지를 드러내고 오벨리스크 포스를 안내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카데미아 소속'''이 확정되었고, 거기다 그 후에도 유우야에게 천연덕스럽게 위장을 하면서 속으로는 썩소를 지어, [[벡터(유희왕)|전작의 한 악당]]의 행적과 거의 동일해졌다. 작중 상당한 꽃미남인 걸로 보인다. 유우야의 어머니인 [[사카키 요코]]가 반해서 유즈와 데니스가 듀얼할 때 데니스를 응원했으며, 74화에서도 화려한 공연과 미모로 여성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유우쇼를 스승으로 불렀고, 유우쇼도 데니스를 제자 중 하나라고 한 것을 보아 엑시즈 차원에 있을 때는 유우쇼의 제자로 활동했던 것 같다. 본색을 드러낸 후에는 [[시운인 소라]]처럼 아카데미아 전용 [[듀얼 디스크]]를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엉망진창이 되고 캐릭터 붕괴가 심해진 본작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예외 캐릭터. 스파이+엔터테이너라는 두가지 컨셉 중 어느쪽도 붕괴되지 않고 캐릭터의 내적 갈등 요소로 잘 활용하면서 캐릭터의 변화가 급진적이지 않고 개연성 있게 묘사되었으며, 스스로 최후를 맞이하는 연출 역시 악역 미화 없이 스스로가 참회하면서 스스로에게 징벌을 내린다는 전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후일담 에피소드인 엑시즈 차원에서의 격돌에서도 유우야에게 맞서는 악역을 연기하면서 엑시즈 차원 사람들에게 일부러 사이다를 주려고 했고 그런 데니스를 유우야가 구원해주면서 진심으로 즐거운 듀얼을 지향하는 전개는 최악의 결말로 끝나버린 아크파이브의 최후의 양심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류:유희왕 ARC-V/등장인물]][[분류:라이딩 듀얼리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